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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홍해인 운동화 가격, 구매처

DidorphinS2 2024. 3. 28. 19:37

요즘 인기리에 안방극장을 핫하게 달구고 있는 눈물의 여왕! 시청률도 계속해서 고공 상승하면서 높아지는 시청률만큼 퀸즈 그룹 재벌 3세인 홍해인(김지원 분)의 패션에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눈물의 여왕 4화에서 등장한 운동화 플러팅 장면! 홍해인(김지원 분)이 넘어질까 봐 백현우(김수현 분)가 선물했던 운동화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 준비했습니다. 눈물의 여왕 4화에 나온 화제의 장면과 운동화 가격, 구매처는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눈물의 여왕 4화 화제의 장면

눈물의 여왕 4화에서 김수현(백현우 역)이 김지원(홍해인 역)이 에스컬레이터에서 넘어지려는 모습을 보고 걱정해서 운동화를 선물로 주는 장면이 방영되었습니다.

조금씩 해인이 신경쓰이기 시작한 현우는 회사에서 해인을 지켜보다가 에스컬레이터에서 힐을 신고 올라가는 중 넘어질뻔한 장면을 보며 "조심해"하며 크게 소리치게 됩니다!

그러다 자신도 모르게 해인이 돌아보기 전에 들키지 않으려고 백화점 기둥뒤로 숨게 되는데요!

그때 쭈구려 앉아 있던 매장이 바로 '로저 비비에'였습니다.

직원이 '고객님, 도와드릴까요?'라고 묻자 현우는 앞에 보이는 운동화를 가리키며

'이거 240 있나요?' 라고 물어보게 되죠.

"반값이라 샀다?" 는 해인의 말에 현우는 미소를 지으며 "심지어 오늘이 마지막날, 게다가 240 사이즈가 인기 사이즈고 화이트컬러는 전국적으로 품절인데 이거 하나 남았다는 거야. 안 살 수가 없었어"라고 설명합니다.

이에 해인은 "그런데 돈을 덜 주고가 아니라 오히려 더 주고 산 신발들로만 사는 내가 반값 주고 산 신발을 신을 일이 있을까?"라고 하자 "당신 비싸고 좋은 신발 많은 거 내가 잘 알지, 근데 그거 다 불편하잖아. 넘어질까 불안하기도 하고, 가끔은 그냥 편한 거 신고 다녀도 될 것 같아서"라며 사랑꿈의 모습을 보였습니다.